일본에서 처음으로 민간기업 주도로 개발된 소형 로켓이 발사 직후 폭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우주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은 오늘 오전 11시쯤 와카야마 현 남부 구시모토초에 있는 민간 로켓발사장에서 '카이로스' 1호기를 쏘아 올렸습니다다. <br /> <br />하지만 발사 수초 후 공중에서 폭발했고 파편이 떨어진 곳에서는 화염과 연기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페이스원은 애초 카이로스 1호기 발사 50분 뒤 고도 500km에서 지구 궤도에 위성을 진입시킬 계획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스페이스원은 폭발 원인을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김세호 <br />AI 앵커 | Y-GO <br />자막뉴스 | 주시원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#일본로켓 #민간기업로켓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31315265547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